최근 길거리에서 다시 헤드폰을 착용한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애플의 에어팟 맥스를 출시하면서 많은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다시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패션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헤드폰은 뛰어난 공간감과 해상력으로 인해 본격적인 음악 감상을 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오늘은 저렴한 입문자용 헤드폰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헤드폰 추천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소니 -1000XM5
간단 스펙
- 형태: 유무선
- 유닛형태: 오버이어
- 블루투스: v5.2
- 기능: 액티브노이즈캔슬링 / DSEE Extreme / HRA / 주변소리듣기 / 돌비애트모스 / 멀티포인트
- 주파수: 4Hz~40kHz
- 오디오코덱: LDAC , SBC , AAC
- 재생시간: 30시간(ANC ON), 40시간(ANC OFF)
- 통화시간: 24시간(ANC ON), 32시간(ANC OFF)
- 무게: 250g
- 소니는 예전부터 음향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건 모두 아실 겁니다. 또한 소니의 헤드폰은 8개이 마이크, 2개의 프로세서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 AI 머신러닝을 통하여 5억 개 이상의 목소리 샘플을 분석하여 만든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이 적용되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애플의 에어팟 맥스를 함께 비교하기도 하는데 에어팟 맥스는 부담되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에어팟 맥스가 현 시간 기준 약 70만 원인 것에 비하면 40만 원대인 소니의 헤드폰은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 소니는 자체 개발한 LDAC 코덱을 사용하여 음원 손실이 적기 때문에 고품질 음악을 감상하는데 최적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과 같은 ios 기기에서는 이 코덱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 블루투스 사용 시 소니 헤드폰의 진면목을 느끼려면 안드로이드를 사용해 주세요.
- 자동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을 탑재해서 최적화 작업을 따로 할 필요 없으며 바로 주변 환경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여러 대의 기기와 동시에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멀티 포인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를 다양하게 소지하고 있는 시대에 정말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기능입니다.
- 배터리 재생시간은 노캔 기능 사용 시 약 30시간, 노캔 기능 미 사용 시 약 40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무게는 250그램으로 타사 제품들과 비교하면 아주 가벼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헤드폰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 전작 대비 드라이버가 30mm로 줄어든 점은 약간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상향 평준화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큰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 외관은 새로운 소프트 핏 레더를 적용하였으며 헤드밴드는 압력을 줄여주기 위해 전작보다 가볍게 만들었고 매트한 소재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시켰습니다.
Bose QC45
간단 스펙
- 형태: 유무선
- 유닛형태: 오버이어
- 블루투스: v5.1
- 기능: 액티브노이즈캔슬링 / 주변소리듣기 / EQ모드선택 / EQ조절 / 멀티페어링 / 멀티포인트
- 주파수: 업체 미제공
- 오디오코덱: 업체 미제공
- 재생시간: 24시간(ANC ON)
- 통화시간: 업체 미제공
- 무게: 241g
- 보스의 무선 헤드폰은 헤드폰을 장시간 사용하며 기존에 다른 제품의 착용감이 불편했던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착용감 좋은 헤드폰입니다.
- 각종 후기와 커뮤니티에서도 착용감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어 패드 압박감이 아주 적기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 디자인은 크게 튀지 않는 무난한 편이며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 앞서 소개한 소니의 제품과 비교하면 크지 않고 플랫 한 디자인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 무난하다고 판단됩니다.
- 이어 컵은 위로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평소 가지고 다닐 때 휴대성이 매우 좋습니다.
- 보스의 사운드 성향은 전체적으로 저음이 강조되었습니다. 이 제품 역시 저음이 강하면서도 해상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존 보스의 저음이 좋았던 분들은 이 제품도 마음에 드실 겁니다.
- 노이즈 캔슬링 수준도 소니와 함께 최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보스가 개발한 어쿠스틱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총 6개의 외부 마이크와 발전한 신호처리 기능이 탑재되어 외부 소음이 귀에 전달되기 전에 제거합니다.
- 멀티포인트 기능을 탑재하여 여러 스마트 기기에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 241그램의 무게로 경쟁 제품 대비 아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 완전 충전 시 최대 24시간 재생할 수 있어 야간 장거리 비행 중에도 충분히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USB-C 케이블로 15부 충전하여 최대 3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 가벼운 무게, 편안한 착용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젠하이저 모멘텀 4
간단스펙
- 형태: 유무선
- 유닛형태: 오버이어
- 블루투스: v5.2
- 기능: 액티브노이즈캔슬링 / 주변소리듣기 / 멀티페어링 / 스마트센서 / 마이크특징: MEMS / 컨트롤: 터치버튼, 전용 앱, 재생/멈춤조절
- 주파수: 업체 미제공
- 오디오코덱: aptX Adaptive , aptX , SBC , AAC
- 재생시간: 60시간(ANC ON)
- 통화시간: 업체 미제공
- 무게: 293g
- 젠하이저의 모멘텀 4는 사운드를 가장 중요시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음질 좋은 헤드폰입니다.
- 모멘텀 헤드폰은 고음과 중음, 저음 모두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여 대중적인 사운드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 사운드에 대한 호불호가 적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젠하이저의 자체 개발 드라이버인 Sys 42mm 드라이버로 젠하이저만의 완벽한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 인체공학 음향 개선 기술을 적용하여 헤드폰과 귀의 거리 및 각도를 스스로 조절하여 압도적인 입체감을 선사합니다.
- 다양한 고음질 코덱을 탑재하고 있어 사운드가 좋지만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되었으며 아이폰에서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 점은 아이폰 유저들이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4개의 빔 포밍 마이크로 개선된 통화품질을 이루었습니다.
- 주변 환경의 소음을 감지 후 자동으로 노캔의 강도를 조절하는 노캔 최적화 기능을 앱을 통해 설정 가능합니다. 그러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애플이나 소니, 보스에 비해서는 크게 기대할 정도는 아닙니다.
- 노캔 사용 시 60시간이라는 긴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이 제품의 큰 장점입니다.
- 멀티 포인트 기능을 탑재하여 여러 기기와 연결을 하여 음악을 재생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 무게는 293그램으로 먼저 소개한 다른 제품에 비하면 약간 무거운 편이지만 실 사용면에서 크게 불편한 수준은 아닙니다.
- 패브릭 헤드밴드와 더 부드러워진 쿠션과 이어 패드 디자인을 선보이며 180도 회전하는 이어 컵은 귀에 잘 맞는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 앞서 소개한 보스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노캔 성능과 착용감은 보스의 제품이 더 낫고, 음악 감상용 헤드폰에 진심인 유저들은 모멘텀이 더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SPACE Q45
간단스펙
- 형태: 유무선
- 유닛형태: 오버이어
- 블루투스: v5.3
- 기능: 액티브노이즈캔슬링 / HRA / 주변소리듣기 / 멀티포인트버튼, 전용 앱, 재생/멈춤조절
- 주파수: 업체 미제공
- 오디오코덱: LDAC , SBC , AAC
- 재생시간: 50시간(ANC ON), 65시간(ANC OFF)
- 통화시간: 업체 미제공
- 무게: 290g
- 앤커의 제품들은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에서는 경쟁자가 없다고 할 정도로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 헤드폰의 품질을 포기할 수 없으면서 고가의 제품이 부담되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가성비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알루미늄 소재의 힌지 사용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착용에도 부담 없는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이어폰과 헤드폰의 트렌드인 노캔 기능을 탑재하여 고음질 헤드폰 코덱인 소니의 LDAC 코덱을 탑재했습니다.
- 40mm 다이어프램 드라이버가 탑재되었고 더블 레이어 구조로 저음은 실크 소재, 고음은 금속을 적용하여 더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 2개의 마이크가 소음을 제거하여 선명한 통화품질을 제공합니다.
- 사운드 코어 앱을 통해 데시벨을 75~100dB까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서로 다른 2개의 모바일 기기를 멀티 포인트로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1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임에도 외관에서 느껴지는 마감도 나쁘지 않으며 직접 보면 만듦새가 꽤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노캔 성능은 하이엔드 제품보다는 떨어지지만 일반적인 대중교통 소음 정도는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보여줍니다. 중급 정도의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재생시간은 노캔 사용 시 50시간, 노캔 미 사용 시 약 65시간으로 재생시간 역시 굉장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지녔습니다.
- 이 정도 가격대에서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할 정도로 가격 대비 성능은 압살하다고 할 정도로 수준입니다.
애플 에어팟 맥스
간단스펙
- 형태: 유무선
- 유닛형태: 오버이어
- 블루투스: v5.0
- 기능: 액티브노이즈캔슬링 / 주변소리듣기 / 스마트센서 / 마이크특징: ENC/노이즈캔슬링 / 컨트롤: 재생/멈춤조절
- 주파수: 업체 미제공
- 오디오코덱: AAC / 칩셋: H1
- 재생시간: 20시간(ANC ON)
- 통화시간: 20시간
- 무게: 384.8g
- 에어팟 맥스는 2021년도에 출시한 애플의 첫 무선 헤드폰으로 가격은 고가이지만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예쁜 헤드폰으로 손꼽힙니다. 많은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유명세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 단순함과 절제 미를 정체성으로 하는 애플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가며 에어팟 시리즈를 통해 입증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 헤드폰은 장시간 사용하면 귀가 아프고 답답할 수 있는데 애플의 에어팟 맥스는 이어 쿠션 부분을 메시 직물로 감싼 메모리폼을 사용해서 푹신하고 귀가 덜 아프도록 만들어졌습니다.
- 무게는 약 360그램으로 타제품들에 비해 무거운 편이므로 구매하실 분들은 매장에서 착용해 보시고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며 주변 음 허용 모드도 탑재되었습니다. 마이크는 8개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용 마이크와 3개의 음성 인식용 마이크를 탑재했습니다.
- 애플이 직접 설계한 40㎜다아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이것으로 풍부하고 깊은 베이스, 정확한 중음과 선명한 고음까지 제공합니다.
- 공간 음향 기술은 여러 방향에서 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음향을 배치한 기능으로 머리 위치 추적 기능과 결합하여 마치 영화관 같은 입체감 넘치는 음향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최대 20시간 동안 음악 듣기, 영화 시청 등을 할 수 있고 통화 기능도 물론 지원합니다.
- 애플 기기와의 연동성이 매우 뛰어나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의 유저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JBL T510BT 블루투스 헤드폰
간단스펙
- 형태: 무선
- 유닛형태: 온이어
- 블루투스: v5.0
- 기능: 멀티페어링 / 부가기능: 퀵충전
- 주파수: 20Hz~20kHz
- 오디오코덱: 업체 미제공
- 재생시간: 40시간
- 통화시간: _
- 무게: 160g
- JBL은 가성비 좋은 음향 기기들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T510BT 블루투스 헤드폰은 무선 헤드폰에 입문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보급형의 가격이지만 마감과 완성도는 생각보다 꽤 좋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깔끔한 외형과 준수한 출력, 가격 대비 높은 음질이 장점이지만 전체적인 크기는 작은 편이라 두상과 귀가 크다면 착용감이 나쁠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32mm 드라이버를 장착하였고 jbl의 퓨어 베이스 사운드를 지원하여 시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최대 40시간 동안 무선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5분 충전으로 최대 2시간을 사용하는 급속충전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 휴대성을 고려한 콤팩트 헤드폰으로 무게가 고작 160g에 불과해서 장시간 착용하며 이동 시에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가벼운 헤드폰을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작은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구글 어시스턴트와 시리, 빅스비 같은 음성인식 기능을 지원하여 일상생활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유저의 머리 크기를 고려해서 헤어밴드 길이는 조절이 가능하고 유닛의 입체적인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최대 2개의 스마트 기기까지 페어링 할 수 있는 다중 연결을 지원합니다.
이어 컵의 형태
헤드폰의 이어 컵은 귀를 감싸는 이어 컵의 크기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뉩니다.
온-이어(On – ear) 헤드폰
귀에 얹는 형태의 이어 컵으로 성능보다 휴대성에 중점을 둔 형태입니다. 보통 모바일 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Android/iOS 기기에서 조작할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케이블이 있는 경우가 많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이어폰보다는 크며 다른 헤드폰보다는 작은 편입니다.
오버-이어(Over – ear) 헤드폰
귀를 완전히 감싸는 헤드폰으로 오늘 소개한 제품들을 비롯하여 트렌디한 대부분의 제품들이 이 형태를 선택합니다. 장시간 착용 시 무게 중심을 분산시켜 온이어 보다 착용감이 좋으며 이어 컵이 커서 여유로운 사운드 공간 연출이 가능합니다.
풀-사이즈(Full-Size) 헤드폰
착용하고 이동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 형태입니다. 케이블도 굵은 편이라서 집에서 본격적인 음악 감상용 헤드폰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헤드폰의 개폐 여부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개방형과 밀폐형으로 나뉩니다
개방형(Open Type)
드라이버 주변의 하우징이 개방되어 사운드가 외부로 나갑니다. 뛰어난 해상력과 공간감을 쉽게 얻을 수 있어 모니터링용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경우 개방형 구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리가 외부로 나가기 때문에 집에서만 음악을 듣는 용도로 사용하길 추천합니다.
밀폐형 (Closed Type)
소리가 밖으로 새지 않고 드라이버 주변의 하우징이 밀폐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개방형에 비해 좋은 음질을 얻기 힘든 경우가 많지만 외부가 시끄러운 환경인 경우 밀폐형 구조의 헤드폰을 추천합니다. 차음성이 좋기 때문에 강한 저음을 구현하는데 유리합니다.
코덱
블루투스로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의 크기는 제한적인데 코덱을 통해 사운드를 압축하거나 해제합니다. 음악을 재생하려면 재생하는 기기와 출력하는 기기가 동일한 코덱을 지원해야 하는데요. 구매 전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SBC: 모든 블루투스 기기들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디폴트 코덱입니다. 단순화된 알고리즘으로 전력 소모가 낮지만 압축률도 낮아서 레이턴시가 높습니다. 하지만 안정성은 좋은 편이어서 일반 헤드폰에 사용하면 무난한 코덱입니다.
- APTX: CD 급의 음질을 제공하는 코덱으로 블루투스 음향 기기의 대표적인 코덱입니다. MP3 이상, CD에 준하는 음질을 보여줍니다.
- AAC: APT-X의 라이선스는 삼성전자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용하지 못하는 애플의 기기에서 사용하는 코덱입니다.
- LDAC: 소니에서 자체 개발한 코덱으로 AAC, APT-X보다 뛰어난 사운드를 자랑하는 코덱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노이즈 캔슬링은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는 기술로 영화나 음악 등의 콘텐츠 청취 환경을 개선해 주는 기술입니다. 그런데 이 기능은 주변 환경이나 착용 상태에 따라 최적화하는 기능이 다릅니다.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중교통 모드: 엔진이나 도로 소음 등의 저음 주파수 제거
- 실외 모드: 이동 중 주변의 소음을 제거
- 실내 모드: 실내에서 발생하는 음성과 중간 주파수 제거
- 주변 소리 듣기: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로 주변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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