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박스는 캠핑과 피크닉 갈 때 빼놓을 수 없는 장비 중 하나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식재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식중독 등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스박스는 필수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캠핑,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아이스박스 추천 제품들과 아이스박스의 제대로 된 사용방법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목차
아이스박스 추천 제품 TOP 6
올리빙 도트 아이스박스
- 기존의 파랗고 빨간 원색의 색상을 벗어난 그레이와 민트, 모스그린 등의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스박스입니다.
- 유연성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쉽게 부서지지 않고 PP 밀도가 높고 열이 이동을 막는데 효과적인 코프렌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 단열성이 우수하고 변형이 적어 오래 사용해도 변함없는 고순도 실리콘을 사용했습니다.
- 고순도 실리콘이 1차로 막아주고 견고한 잠금장치가 2중으로 막아주어 이동이나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생수통 2L 6개, 맥주캔 355mm 24캔이 들어가는 25L 용량이지만 코프렌 소재의 밀도로 무게는 2.3kg에 불과합니다.
- 180도로 각도조절이 되는 튼튼한 손잡이로 이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만원대 상품이라 반신반의 했었는데 예상보다 보냉이 잘되어 잘 보관하니 짧은 2박3일은 무난히 잘 사용할 수 있었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손잡이가 있어서 좋고, 무거우면 금방 고장나거나 부러질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튼튼하고 색상도 감성있게 잘 만들었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스탠리 어드벤쳐 쿨러
- 1913년이래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프리미엄 보온병을 만들며 그 가치를 인정받는 스탠리의 제품입니다.
- 내부의 두꺼운 단열 방지폼으로 인해 최장 96시간의 보냉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내구성이 우수하고 음식 보관 가능 등급을 가진 폴리프로필렌을 내부와 외부 재질로 사용했습니다.
- 물이 새지 않도록 실리콘 개스킷을 장착하였고 보온병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기 위한 고무줄끈이 있습니다.
- 내부에 고여있는 물은 뚜껑을 열어 버릴 필요 없이 간편하게 하단에 있는 방수가능 플러그를 통해 버릴 수 있습니다.
- 차박, 캠핑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해머톤 그린, 네이비, 폴라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 캠핑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감성을 찾게 되는데 스탠리는 감성과 실용적인 쿨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음료 전용으로 보냉력이 이미 검증된 스탠리 제품을 구매했고 4인 가족 기준으로 음료전용 아이스 박스로 딱 좋은 사이즈 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 2리터 얼린 생수 두개를 넣어서 바닥에 깔고 2박 3일 다녀왔는데 얼음 상태가 그대로 있어 보냉력이 대만족 이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신와 캠핑 아이스박스
- 약 3cm의 두꺼운 단열재를 사용하여 기존 자사 제품에 비해 더욱 우수한 보온, 보냉 효과를 자랑합니다.
- 조립 하나하나 수작업을 하고 피스로 확실히 고정시킨 제작 방식으로 남다른 견고함을 자랑합니다.
- 손잡이는 하중이 많이 받는 안쪽에 저밀도 폴리에틸렌을 사용하여 장시간 들고 있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 하단에 배수 마개가 있어 제품을 무겁게 들 필요 없이 내부의 물을 간단하게 비울 수 있습니다.
- 숄더 크트랩이 있어 양손에 짐이 많을 때 어깨에 매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27리터 대형 사이즈 부터는 양쪽에 핸들이 있고 바퀴가 있어 두 사람이 함께 들거나 바퀴로 끌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기존 제품 대비 약 3배 더 강한 발포 스티로폼을 채용하여 장시간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뚜껑의 이음새 부분을 통해 냉기가 빠지지 않도록 단열재를 보강하여 냉기를 오래 유지합니다.
- 작은 미니덮개가 있어서 뚜껑을 다 열 필요가 없고 필요한 것만 쏙쏙 꺼낼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흰색이라 부담은 되지만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2인으로 적당할 것 같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이 제품은 스티커로 양면을 꾸며 주면 만족감이 훨씬 높고 바퀴를 끌고 다니려면 45L를 추천한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코스모스 테이블겸용 바퀴형 아이스박스 WJ-957T
- 테이블+바퀴+보조투입구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장착한 아이스박스 입니다.
- 57리터의 대용량으로 4인용 캠핑테이블이 하나로 되어 있어 가족 캠핑이나 나들이 할때 간단하게 펼쳐만 주면 야외용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테이블 자체가 이중 뚜껑의 역할을 담당하여 보냉력이 더 뛰어납니다.
- 테이블은 여성이나 아이들도 쉽게 할 만큼 펼치고 접는게 간단합니다.
- 보조 투입구를 통해 뚜껑을 다 열지 않고도 필요한 음식만 손 쉽게 꺼낼수 있어 편리합니다.
- 전용 바퀴와 손잡이를 탑재하여 이동 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고하중을 견디는 산업용 바퀴를 탑재하여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 물빠짐 배수 구멍이 있어 얼음이 녹아 생긴 물을 바로 버릴 수 있습니다.
- 덩치 큰 어른 넷이 둘러앉기에도 괜찮은 사이즈 이며 저가 중국산과 비교할때 나사 조임, 바퀴 등 튼튼하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들 때 손이 끼이지 않고 재질도 좋고 날카롭지 않은 마감 처리가 마음에 든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아웃도어포레스트 50캔 접이식 테이블탑 쿨러백
- 미국, 캐나다, 유럽 등 40년 이상 전 세계 65% 이상의 아웃도어 제품들을 공급하는 캠핑 전문 업체 아웃도어 포레스트 제품입니다.
- 간이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견고한 테이블 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처짐 방지와 분리가 가능한 접이식 폴딩 컨테이너로 세척이 편리합니다.
- 간이식 투입구를 통해 내부의 내용물을 빠르고 간편하게 넣고 뺄 수 있습니다.
- 앞면 수납 지퍼 포켓과 좌우 양면 메쉬포켓이 있어 다양한 캠핑용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 고성능 보냉 겉감과 보강재, 안감 등의 세 겹 보강재를 사용하여 보냉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 둘이서 함께 들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어깨끈이 있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내 몸에 딱 맞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 가방이 이중 구조라서 안쪽에 음식물이 묻어도 속가방만 꺼내서 세척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예뻐서 감성 캠핑에 잘 맞고, 겉으로 볼때는 천 같아서 약할것 같지만 단단하고 튼튼하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반조립 식이라 세척, 보관 간단하고 제품이 가벼워서 가까운 곳에 피크닉 용으로도 좋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코멕스 아이스탱크 아이스박스
- 코너, 바닥, 커버 등 폴리우레탄과 PS 발포기술이 적용된 6면 단열 시스템으로 보냉효과가 장시간 지속됩니다.
- 잠금이 확실한 도어락 성능으로 내용물이 쏟아질 걱정이 없어 보다 안전하게 보관과 이동이 가능합니다.
- 야외 캠핑 시 유용한 손잡이와 탈 부착 할 수 있는 어깨끈이 있어 필요에 따라 활용하기 좋습니다.
- 23L 용량으로 500ml 물병은 세워서 12개까지 들어가고, 1.5L 물병은 눕혀서 6개 들어갑니다.
- 저렴한 가격임에도 생각보다 사이즈가 매우 커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지속시간은 12시간 정도 되는것 같고 디자인은 가격에 비해 무난하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나들이 용으로 저렴한 선에서 용량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 구매했고 고무패킹만 되어 있으면 보냉유지가 더 잘됐을텐데 아쉽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아이스박스 구매 가이드
소재와 종류
아이스박스는 제품에 사용된 소재에 따라 하드형, 소프트 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드형은 스틸,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밀폐 성능과 보냉 능력은 뛰어나지만 무거워서 휴대성은 다소 떨어집니다. 소프트 형은 주로 섬유 재질로 만들고 휴대성 면에서 뛰어나지만 보냉 능력은 다소 떨어집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섬유 쿨러 백
무게가 가벼우며 접고 펼 수도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관이 편리합니다. 피크닉 등의 짧은 나들이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장시간 보냉을 위해서는 하드형의 아이스박스를 추천합니다. 다른 소재에 비해 외부 충격에 의한 내용물 파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아이스박스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재로 보냉 시간이 길며 외부 충격에 의한 내용물 파손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이즈와 용량이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매우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틸
스틸은 다른 소재에 비해 보냉 효과가 뛰어나며 단단하기 때문에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는 효과가 큽니다. 또 외관상 화려하고 멋지기 때문에 캠핑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다른 소재보다 무거우며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용량 선택
아이스박스는 캠핑에 참여하는 인원과 상황에 따라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사이즈가 달라지게 됩니다. 만약 가벼운 나들이, 피크닉 용으로 사용한다면 휴대성에 무게를 두어 가벼운 소재로 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원이 많으며 장시간 캠핑을 자주 한다면 하드한 소재와 큰 용량의 아이스박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20L: 피크닉 또는 간단한 나들이용
- 20~30L: 1박2일 / 2인 이상
- 31~50L: 2박 이상 / 4인 이상
- 50L~: 야유회 또는 체육대회와 같은 행사용
아이스박스 사용 방법
식재료 들을 아이스박스에 넣을 때는 올바른 사용방법을 숙지하여 온도를 최대한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아이스박스를 제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 고기 / 생선 > 야채 > 과일 > 음료수 > 마른행주 및 수건의 순서로 적재하는 것이 좋음
- 육류와 생선, 과일 등은 세균에 오염될 염려가 있으므로 지퍼백에 담아 따로 보관할 것
- 육류와 생선, 과일 등은 위에 얼음 및 아이스팩을 올려 신선도를 유지할 것
- 빈 공간에 마른행주나 키친타월 등을 이용하여 덮어주기
보냉 효과를 높이려면?
아이스박스 나눠 사용하기
용량이 큰 아이스박스는 한꺼번에 내용물을 많이 담을 수 있지만 뚜껑을 자주 열고 닫아야 해서 열 손실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주 쓰이는 내용물은 작은 아이스박스에 나눠서 보관하면 뚜껑을 여닫는 횟수가 줄어들어 열의 손실을 줄여줍니다.
아이스팩과 얼음 사용
내용물의 양과 비례하여 아이스팩 또는 얼음을 같이 넣어주면 냉기가 오래 유지됩니다. 또 차가운 공기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아이스팩과 얼음을 가장 위에 두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만약 아이스팩이 없다면 생수를 얼려서 대신 사용하면 나중에 식수로도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보관은 서늘한 곳과 높은 곳에
아이스박스를 바닥에 두면 지면의 열로 인해 아이스박스 자체 온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높은 곳에 올려두고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늘진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그늘이 없다면 은박 돗자리로 덮어 햇빛을 반사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스박스 사용 및 구매 팁
- 아이스박스 전용 커버를 사용하면 열 손실을 막아주어 얼음이 빨리 녹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전용 커버가 없다면 일반 천 또는 옷으로 덮어도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아이스박스 내부에 물이 고이면 보냉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출구가 따로 있는 제품을 구매해서 고여있는 물을 수시로 배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스박스는 각종 음식물, 음료, 얼음들을 넣기 때문에 무게가 상당히 나갑니다. 이동을 수월하게 하려면 이동식 바퀴나 손잡이, 어깨 끈 등이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또 긴 손잡이가 있는 제품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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