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이나 도심속에서 휴가를 즐기기 위한 것으로 호캉스 만한 것이 없죠. 요즘은 멀리 여행을 가는 것 보다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말 하기도 하는데요. 서울에는 다양한 호텔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호텔 들을 추천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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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마포
신라스테이 마포는 공덕역 역세권 가성비 숙소로 침대는 더블과 트윈, 패밀리 트윈 중 선택할 수 있고 객실엔 40인치 티브이와 책상, 냉장고 등을 갖췄습니다.
2층 레스토랑 에서 주중 오전 6시 30분 부터 9시 30분까지 조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그와 누들 스테이션을 포함한 뷔페가 제공되며 종류가 많고 맛도 좋아 음식에 대한 호평이 많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담아서 객실에서 먹어도 좋습니다. 26층에 피트니스 센터가 있고 부대시설로 미팅룸과 비즈니스 코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 엔트라 강남
한강과 강남 일대를 아우르는 서울 뷰맛집 호텔. 15층과 18층 사이에 위치해서 전면 통유리로 한강과 강남 일대를 내려볼 수 있기 때문에 서울 호캉스를 원하는 투숙객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조식은 3층에서 먹을 수 있는데 잉글리쉬&아메리칸 스타일의 뷔페가 제공됩니다. 부대시설은 비즈니스 코너와 피트니스 센터, 연회장 등이 있습니다.
엔트라는 강남에 있는 호텔 중에서도 럭셔리한 건물로 꼽히는 곳입니다. 물론 내부도 화려하고 멋지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더 플라자 서울
서울 시청 앞에 있는 호텔로 시청광장과 북악산 아래 있는 청와대를 볼 수 있습니다.
럭셔리한 외관으로 이목을 끌며 5성급 호텔답게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멋이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일품입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클럽 라운지를 비롯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본관 2층 세븐 스퀘어 레스토랑에 가면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조식이 운영되는데 동서양 메뉴를 골고루 갖췄으며 뷔페식으로 제공합니다.
본관에 비즈니스 센터, 연회장 등을 갖췄고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수영장등이 있습니다.
파라스파라 서울
서울에 있지만 마치 서울이 아닌듯한 주변 경관에 둘러쌓여 있는 호텔입니다. 서울 호캉스 하면 보통 시티뷰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여긴 북한산 속에 위치해서 서울이면서도 자연속에서 힐링 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이지만 한적한 곳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분들 한테는 제격입니다. 회원 전용으로 운영하는 인피니티 풀과 투숙객 이라면 모두 사용 가능한 실내 수영장도 갖췄습니다.
객실은 모던한 화이트&우드 인테리어로 포근한 느낌을 주며 깔끔한 히노끼탕이 있어 반신욕 하며 피로를 풀기에도 좋습니다.
부지가 넓은데 조경까지 신경써서 산책을 즐기기도 좋으며 역사문화길로 왕실묘역까지 트레킹 할 수 있는 코스도 있어 제대로 힐링하고 싶은분들에게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한국도심공항과 가까워 비즈니스호텔로 이용하기 좋은 호텔로 이곳은 로비를 지나칠 수 없을 정도 넓고 웅장함을 자랑합니다.
공간도 넓지만 천장도 엄청 높아서 사진만 봐도 압도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객실은 나무랄데 없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침구는 폴란드산 구스 이불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너무 편해서 꿀잠을 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운지는 조식과 애프터눈티, 해피아워 3번 이용 가능합니다. 잘 먹고 쉬는 것에 중점을 두시는 분이라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서울의 5성급 호텔 중 빠지면 섭섭해 할 메리어트는 국내에만 30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호텔 그룹입니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한강뷰와 남산타워 까지 감상할 수 있는 뷰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탁 트인 창 너머 도시의 풍경을 조망하며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분리된 샤워부스는 바닥에 편백나무로 꾸며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가든 그릴 다이닝과 야외 테라스 칵테일 바 등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들이 있어 먹으면서 시간보내기에는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실내 수영장과 실내골프 연습장, 수영장 등의 다양한 부대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서울 드래곤시티의 네 개 호텔 중 하나로 객실은 26층부터 40층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한강을 파노라마뷰로 조망 할 수 있습니다.
40층에 있는 라운지와 함께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사우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풀캉스를 하기 좋으며 용산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루프탑 야외 수영장인 스카이비치는 메인 풀 한 개와 키즈풀 3개, 화이트 샌드, 테라스 가든, 오픈 키친 바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수제 햄버거 부터 바비큐 세트 등 다양한 음식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호텔로 426개의 객실과 7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내와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 카지노와 야외 테니스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키즈클럽을 운영해서 아이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분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
단지가 큰 만큼 객실 타입이 다양한데 가족 투숙객이라면 디럭스와 패밀리 디럭스 스위트가 인기가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이름만으로도 기품이 느껴지는 호텔로 김수근 건축가의 작품인 타워호텔을 리모델링 하여 탄생한 도심형 리조트입니다.
서울에서 럭셔리한 5성급 호텔은 많지만 반얀트리는 그 중에서도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느낌이 독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몇 안되는 6성급 호텔로 풀빌라 처럼 객실 내부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반얀트리는 마치 동남아 풀빌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해외여행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데요. 한 번 마음먹고 로맨틱한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반얀트리를 추천합니다.
서울 신라 호텔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호텔로 73년도에 국가에서 운영하던 영빈관 건물을 23층 건물로 새로 개관하였으며 삼성그룹이 운영합니다.
미국 전 대통령이 지미카터, 마이클 잭슨, 빌게이츠, 톰크루즈 등 다양한 유명인사가 거쳐 간 곳이기도 합니다.
신라 호텔은 광활한 공간에 반짝이는 샹들리에가 시그니쳐인 로비가 가장 유명한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만큼 대표적인 포토존 입니다.
자연친화적이며 모던한 내부, 남산과 서울 도심을 파노라마뷰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부대시설은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베이커리 등이 있으며 오픈한 지 50년 가까이 되었지만 몇 번의 리모델링을 통해 컨디션이 좋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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