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배낭은 등산을 할 때 여벌의 옷 또는 간식 등을 넣기 위해 꼭 필요한 등산용품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등산 시 넘어질 경우에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짧은 산행이라도 등산 가방은 꼭 착용하고 등산하기를 추천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인기 있는 등산 배낭 추천 제품 소개와 함께 구매 전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정리해 봤습니다.
목차
등산 배낭 추천 제품
버팔로 산들 배낭 18L
- 어느 옷에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버팔로의 18L 소형배낭 으로 등산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 전면에는 고급스러운 버팔로 자수로고가 새겨져 있고 그립감이 좋은 일체형 양각 로고 손잡이가 있습니다.
- 전면에 세로형 지퍼가 달려있으며 고급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진 가방입니다.
- 어깨끈은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땀이 잘 차지 않으며 한 여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 스틱을 수납하는 스트링이 있으며 좌우 두 개의 메쉬 수납함이 있습니다.
- 허리 등판에는 버팔로 뿔 모양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통기성을 높였습니다.
- 블랙 , 네이비, 밀리터리 세 가지의 디자인이 있습니다.
- 세탁기에 넣고 돌렸는데 변형이 없으며 먼지가 잘 안붙는 소재라 편하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시원한 재질로 되어있고 등에 땀이 나도 시원하게 통풍이 잘 된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도나샵 등산배낭
- 고밀도 나일론 원단을 사용하여 야외 활동 시 갑자기 눈, 비가 와도 습기에 강한 생활방수력을 발휘합니다.
-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사용해도 땀이 차지 않습니다.
- 숄더 스트랩을 가슴 연결 버클로 사용할 수 있고 더 안정적으로 가슴에 밀착시켜줍니다.
- 배낭 좌우로 등산스틱을 연결하여 고정할 수 있습니다.
- 숄더 스트랩은 두툼한 패드와 메쉬로 통기성이 좋고 충격을 완화시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 가방 연결부위는 촘촘한 바텍 박음질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시켰습니다.
- 비싼 배낭에 비해 큰 차이가 없으며 저렴한 가격 치고는 튼튼하고 좋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수납공간이 많아 편리하며 등받이가 푹신하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휴몬트 뮤트 등산용 소형배낭
- 프레임을 없애서 작은 부피로 접혀 수납하기에 용이한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산행을 떠날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 2가지 톤의 배색 디자인으로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 반원 모양의 통으로 된 메인 수납공간에 소품을 걸어 놓을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 백팩의 끈 안쪽과 배낭의 후면부에는 수백개의 통기구멍이 있어 착용했을대 땀으로 축축하거나 찝찝함이 적어 쾌적함을 유지해줍니다.
- 상단 윗부분에 있는 주머니에는 휴지나 물티슈 등 간단한 소품을 담기 좋습니다.
- 배낭의 전면부에는 메인 수납부와 구분하여 물건을 수납할 수 있으며 하단에 위치한 고리는 컵 등 자주 쓰는 물건을 달아두기에 좋습니다.
- 가벼운 트래킹용으로 샀는데 내부 등판이나 앞쪽 상단 등 수납부가 많아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들어간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입구가 넓어서 물건 집어넣을 때 좋고 아주 가벼워 사용하기 좋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버팔로 프라임 등산배낭 28L
- 그린, 머스타드, 버건디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채도를 낮춘 색상으로 어느 색상의 옷과 매치해도 자연스럽습니다.
- 고급 나일론 원단에 고습스러운 패턴까지 접목해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3단 수납으로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 산행 시 어깨에 가중되는 배낭의 무게를 허리와 엉덩이쪽에 분산하게 만드는 허리벨트는 와이드로 설계하여 가벼운 산행을 돕습니다.
- 배낭에서 가장 중요한 등판은 최적의 통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자로 뻗은 공기통로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접촉면을 줄여 공기 순환이 빠르고 산행 시 발생하는 땀을 외부로 발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소프트한 프레임을 채택하여 하드 프레임에서 주는 거부감을 없애 초보부터 전문가 모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 가방 하단에 레인커버가 내장 되어 비가오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 배낭 외부에 멀티 홀딩 스트랩으로 다양한 유틸을 편하게 홀딩할 수 있고 양 측면에 있는 타이 스트링에 등산 스틱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 하루 산행용으로 충분하고 만듬새나 원단이 다 튼튼하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무거운 물건을 넣어도 쳐지지 않게 어깨를 바짝 조일 수 있고 가슴띠도 있어 안정감이 있으며 가격 생각하면 무난한 제품이다 라는 리뷰가 있습니다.
트렉스타 스텔라 LZ-AB01
- 배낭의 하중을 분산시켜주고 완충 작용과 더불어 메쉬소재로 되어 있어 통기성이 좋아 산행 시 척추에 무리를 덜어주도록 만들었습니다.
- 허리 고정벨트로 안정감을 높였으며 배낭 바닥 안쪽 주머니에 레인커버가 있어 우천 시 가방안의 내용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 등과 맞닿는 부분은 공기순환 시스템으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가벼운 무게로 허리의 부담감을 줄였습니다.
- 사이드 메쉬포켓을 양쪽 모두 적용하였고 스틱 고정고리가 있습니다.
- 등받이가 살짝 떠 있어서 흐르는 땀에 가방이 젖을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재질이 튼튼하고 빛 반사가 돼는 제품이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 등에 망사로 되어 있어 바람이 잘 통해 땀이 차지 않고 허리쪽 벨트에 주머니가 있어 활용성이 좋다는 리뷰가 있습니다.
셀파 등산배낭 42L TCB-A42L
- 자동차 불빛 및 랜턴 등에 의해 반사되는 야광 형광성 원단으로 야간 산행과 도보 시 동료들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조난 등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배낭입니다.
- 눈과 비로부터 보호하는 생활방수 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
- 좌우 메쉬 재질로 되어 있는 수통주머니가 있으며 배낭 상,하부에 스틱걸이를 장착하였습니다.
- 오렌지, 블루, 검정, 그린, 카키 등 다양한 색상이 있어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등산배낭의 크기 선택법
~30L
4시간 이내의 짧은 산행, 산 높이 600m에 적합한 크기로 스틱 및 장갑 등을 수납할 수 있으며 추천하는 형태는 티어드롭형입니다. 짧은 산행에 적합한 크기인 만큼 심플하고 경량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1~50리터
8시간 이내의 산행, 산 높이는 ~1000m에 적합한 크기로 스틱, 장갑, 옷, 물, 간식 등을 수납할 수 있으며 티어드롭형과 후드형을 추천합니다. 수납공간이 넓은지를 구매 포인트로 삼고 고르시길 바랍니다.
51리터~
1박 이상, ~1900m 이상의 산행에 적합한 크기로 스틱, 장갑, 옷, 물, 간식, 침낭, 랜턴, 취사도구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형태는 후드형이고 수납공간이 얼마나 큰지, 무게 분산은 얼마나 잘 되는지 등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등산 가방의 형태
티어드롭형
눈물이 떨어지는 듯한 일반적인 배낭의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아랫부분이 넓고 위쪽으로 갈수록 좁은 스타일입니다. 국내 40리터 이하는 대부분 티어드롭형으로 나오며 개폐 부는 등산 배낭의 2/3 정도까지 열려 짐을 넣고 빼기 좋은 구조입니다.
후드형
후드형은 뚜껑 형태의 상부 개폐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배낭을 자주 여닫지 않는 습관을 가진 분이 동일 용량 대비 수납공간이 큰 배낭을 찾으신다면 추천하는 형태입니다. 많은 양의 수납이 가능하지만 물건 수납은 불편하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등산배낭 기능 체크
내장형 레인커버
방수커버가 내장되어 우천 시 배낭에 씌워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레인커버가 없다면 별도의 레인커버를 구매하여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 스틱 고리
등산 스틱을 걸어 고정할 수 있는 고리가 있으면 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기 순환 등판
메시 소재 및 공기 순환을 위한 디자인이 등판으로 오래 산행에도 땀이 잘 차지 않아 편리합니다.
허리벨트
등산배낭의 무게 중심을 잡아주어 무게를 분산시켜 주니 안정적인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등산 배낭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
우선 자신의 산행 스타일에 맞는 용량 선택이 중요합니다. 또 자신의 몸에 잘 맞아야 합니다. 등판 시스템과 어깨 끈, 허리벨트가 좋아야 무게를 고르게 분산할 수 있습니다.
등산 배낭 정리 방법
등산 배낭을 효율적으로 정리해야 장시간 보행을 해도 피곤하지 않고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짐을 용도에 따라 층층이 넣되 무거운 짐일수록 위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하산을 한다면 무거운 짐을 등판 쪽으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보통 배낭을 메고 걸을 대 상체를 조금 숙이기 때문에 배낭 무게가 몸의 중심선에 놓이게 되도록 짐을 꾸리는 것입니다.
무게와 상관없이 여벌로 챙기는 바람막이나 물통 등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위에 넣는 것이 좋으며 배낭의 헤드나 바깥 주머니에는 지도, 나침반 등의 자주 사용하는 소형 물건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 배낭 관리법
등산을 모두 마치고 나면 배낭을 뒤집어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산행 후에는 배낭의 박음질 등에 이상이 생겼는지 확인해야 다음 산행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습니다. 흙이나 먼지 등은 마른 솔로 털고 나머지 오염물은 물을 묻혀 솔질을 살살해주세요.
배낭을 물에 오래 담그거나 기계세탁할 경우 방수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부분 세탁 후 그늘에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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